아이가 태어나서 제가 입양하기 전까지 먹던 사료는 가성비형 사료였어요.
아무래도 많은 아이들을 돌보시다보니 가격을 무시할 수가 없고, 그때 아이의 배변 상태나 기호성도 좋아서 그대로 먹였어도 되지만,
사람 마음이란게 제 아이가 되고 나니 해 줄 수 있는 한 제일 좋은거, 좀 더 건강해 보이는 것들을 찾게 되더라구요.
나무위키, 각종 사이트 들의 리뷰와 자료를 참고로 베루스 사료를 선택하였습니다.
다행히 아이도 잘 먹고 배변상태도 황토색으로 적당한 딱딱함으로 나와서 꾸준히 먹일 예정입니다.
가끔 해외에서 들여오는 사료가 수입 중단되어서 사료를 급하게 바꾸는 경우도 있던데 부디 덕유펫푸드에서는 이러한 일이 없기를:)
잘 부탁드립니다_!